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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경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최근작
2026년 10월 <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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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과거순례」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단행본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로 SBS 미디어 대상 그림책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불어와 영어로 된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새를 사랑한 새장』, 『행복한 학교』, 『구렁덩덩 새 선비』, 『안 잘래』, 『안 먹을래』, 동화책 『예쁜 것만 좋아하는 생쥐 옹야』, 『말 더듬는 꼬마 마녀』, 『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 등을 냈고, 그 밖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들이 떨어뜨린 것』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심청이 무슨 효녀야?』, 『바보같이 잠만 자는 공주라니!』 등의 패러디 동화책을 썼고, 『가벼운 공주』, 『무릎딱지』, 『공룡 사진첩』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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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 2023년 1월  더보기

아침냥과 쌀톨이가 모처럼 집에 있네요. 그 덕에 쌀벌레 쌀톨이가 책벌레이기도 하다는 걸 알았어요. (저도 책벌레라 엄청 반가웠어요!) 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 아침냥은 친구가 책만 읽으니 심심해서 좀이 쑤셔 보여요. 그런데 마지막엔 아침냥도 책벌레가 되어 버렸네요! 눈 내리는 날, 난롯가에서 벌어질 만한 마법이잖아요? 창밖에는 눈이 펄펄 내리고, 난롯불은 빨갛게 피어올라 방 안이 한없이 아늑할 때, 책 읽는 모습보다 더 어울리는 모습이 또 있겠어요? 저 장면의 행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니 책벌레라서 이 글을 옮기는 동안 정말 행복했답니다. 아침냥과 쌀톨이 옆에 의자 하나 갖다 놓고 내내 앉아 있었글을 있었는데 혹시 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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