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똑같은 불평을 늘어놓고, 직장에서 어제와 같은 한탄을 하며, 퇴근 후 무기력한 대화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움직임이 있어야 삶이 변하듯, 말의 밀도가 달라져야 비로소 삶의 궤적이 바뀌기 시작한다. 《말은 운명을 데려온다》에는 시간이 흐른 뒤 과거의 나와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성취를 이뤄내게 만드는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시작하기가 두렵고, 방법을 알면서도 자꾸 미루기만 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바에는 아예 시작하고 싶지도 않고, 아직은 내 실력이 부족한 것 같으니 계속 미루게 되고, 자신감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려는 태도는 결국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다.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효과적인 운동 루틴과 완벽한 장비를 갖추느라 시간을 보낼 게 아니라, 지금 당장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면 된다. 분명한 사실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500만 원, 노트북 한 대,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며 시작한 두 명의 에디터가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만든 ‘디에디트’는 웹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아우르는 130만 구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됐다. 롱폼에서 숏폼으로, 웹 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매거진으로, 에디터가 만든 콘텐츠에서 AI 콘텐츠로 무섭게 바뀌는 트렌드 속에서도 그들은 살아남았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문명이다.” 저자는 이 한 문장으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정의한다. 100년 전 전기가 농경 사회를 산업 사회로 통째로 바꿨듯, AI는 ‘어디서 일하는가’가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자체를 다시 쓰고 있다. 이제 질문은 ‘AI를 배울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다. ‘이 새로운 문명 위에서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다.
20여 년간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책에서 발견한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 최고의 독서가 고명환이 본격적인 독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요식업 CEO 등 개그맨에서 작가이자 강연가, 사업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독서 덕분이라 말한다. 어떻게 독서가 삶의 무기가 되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지 ‘독서의 기술‘을 통해 그간의 독서 경험을 가감 없이 펼쳐낸다.
생각이 너무 많아 지쳤는가? ‘생각을 멈추자’고 다짐하는 순간에도 또 다른 생각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고, 불안할수록 다시 생각이 늘어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불필요한 생각들은 불안, 후회, 비교, 분노… 이러한 감정들을 불러일으켜 집중력을 흐리고 결정을 망설이게 하며, 결국 삶의 방향마저 모호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