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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에 출간된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의 후속권. 최근 나온 엑스맨 이벤트 중에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은 엑스맨 3부작 중 2부에 해당한다. <메시아 콤플렉스>에서 갓 태어난 뮤턴트 아기 호프를 안고 도망친 케이블이 황무지로 변해 버린 미래를 배경으로 최악의 적 스트라이프, 아포칼립스와 대결하고 엑스포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시간이 흘러 호프는 어느덧 어여쁜 소녀로 성장해 늙은 케이블을 돌보는 처지가 되었다. 비숍의 끈질긴 추격은 계속되고, 엑스맨은 그를 막기 위해 엑스포스를 미래로 급파한다. 이 미래는 아포칼립스를 쓰러뜨린 스트라이프가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 케이블과 똑같은 외모의 클론 스트라이프는 남의 마음을 읽는 힘을 지녔다.
비숍은 스트라이프에게 아포칼립스를 완전히 죽이는 일을 도울 테니 그 대신 케이블을 처치하는 일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호프와 마주한 스트라이프는 그녀가 뮤턴트의 메시아임을 알아보고 자신의 새로운 숙주로 삼기 위해 데려가고 케이블과 엑스포스는 그런 스트라이프에 맞서 결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