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궤도 (알라딘 리커버 특별판)
피젯 스피너
    • 배송료
      무료
    과학소설(SF) 주간 23위|
    Sales Point : 42,311 자세히보기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수량
      수량올림 수량내림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2024 부커상 수상작"
    소설은 국제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루, 지구를 16번 도는 90분 간격의 궤도 속에서 여섯 명의 우주비행사가 보내는 시간을 따라간다. 열여섯 번의 일출과 열여섯 번의 일몰. 잇따르는 대륙과 다가오는 바다, 빙하와 사막, 가을과 봄을 지나며 여섯 우주비행사는 무중력 상태에서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지구로부터 들려오는 삶과 죽음, 전쟁과 자연재해의 소식을 접한다. 독자는 그들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과 회전하는 지구, 창밖으로 보이는 빙하와 사막, 태풍의 소용돌이를 마주한다. 한없이 고요한 우주 속에서 체감하는 인간 삶의 연약함이 그들의 대화와 두려움, 꿈을 채운다. 그들은 묻기 시작한다. 지구가 없는 생명이란 무엇일까? 인류가 없는 지구란 무엇일까? 우주여행의 새 시대에 우리는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써 내려가고 있는 걸까? 서로 돌보고 협력해 고도의 진보에 도달한 인간의 힘은 무한히 성장하고 소비하려는 욕망을 넘어설 수 있을까?

    2024년 부커상 수상작.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여섯 우주비행사의 하루. NASA와 ESA의 기술 자료, 실제 우주비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소설은 정밀하면서도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의 풍경과 의미를 새롭게 드러낸다. 스물네 시간 동안 열여섯 번의 일출과 열여섯 번의 일몰을 마주하는 기이한 감각, 최신 공학 기술의 정점인 우주선에서 더없이 작고 평범한 지구를 낱낱이 보는 일의 의미, 흉포하고 맹렬한 검은 우주에 몸을 맡길 때 찾아오는 완전한 평화와 위로가 아름답고 서정적인 언어로,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우주정거장을 지구 궤도에 붙들어 놓는 중력처럼 강한 문장의 힘으로 독자를 이끄는 소설.
    - 알라딘 소설 MD 박동명 (2025.06.24)
    서맨사 하비의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