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인비인
인비인 기담회 : 3구 키캡 키링, 변색 캔비어글래스
    • 배송료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소설/시/희곡 주간 52위, 종합 top10 3주|
    Sales Point : 60,405 자세히보기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인비인 - 성해나 기담집
    • 16,200원 (10%, 1,800원 할인)
    • 수량
      수량올림 수량내림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혼모노> 성해나 기담집
    2025년 알라딘 독자 선정 올해의 책 1위. 40만 독자를 사로잡은 <혼모노> 성해나가 기담으로 여름 독자를 만난다. 기이하고 이상한 성해나의 세계엔 1944년 '야스쿠니신사 영현께 바치는 글'을 써 우등 상품으로 받은 벚나무 책상. 타인의 보잘 것 없는 삶을 매수하는 경매장, 옵티머스 안드로이드가 인간 대신 '고(蠱)'를 제조하며 저주를 감당하는 작업장이 있다.

    사실적인 소재, 칼로 자른 듯 가차없는 전개, 문장의 낙차로 독자를 사로잡았던 작가는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의 '어제' 세 편, 만족하지 못하는 자들의 '오늘' 세 편, 안심하지 못하는 자들의 '내일' 세 편을 세 토막으로 묶은 기담으로 우리가 '언캐니(Uncanny)'를 감지하는 순간. 그 밑바닥의 오싹함의 연원을 추적한다.

    꺼슬꺼슬한 각양장 책을 열어 작가의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고, 각 작품 말미의 작업 노트에서 멈추며 기이해하고 오싹해하며 작품집을 만끽했다. '역사는 대패질하듯 말끔히 깎아내거나, 모두가 함구한다고 해서 소거되지 않는다. 죄를 덮은 자리에는 꺼슬꺼슬한 흔적이 남는 법이다.'(25쪽)라고 말하며 작가가 내미는 것은 무엇이 고여있는지 알 수 없는 수상한 항아리.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게 유물에 전승되는 저주일지, 새 시대의 폭주하는 기술일지 골똘히 생각하며 항아리 안쪽을 실눈을 뜨고 들여다보는 순간, 사로잡힌다.
    - 알라딘 소설 MD 김효선 (2026.06.19)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
    이벤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