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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새로운 터, 새로운 틀을 갈며”라는 기치 아래, 문학실험실이 새롭게 선보이는 “갊” 소설선 시리즈의 첫 책으로,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재 작가의 소설집이 나왔다. 이번 작품집은 2006년 “농밀한 언어로 바스러질 것 같은 현대인의 일상을 담담히 서술하고 있는 안정감이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김선재 소설가의 네 번째 소설집이다.
‘박홍규의 사상사’ 시리즈 세 번째 책 『노동이란 무엇인가』를 선보인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사상가와 예술가 들이 ‘노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했는지 통틀어 살피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노동이란 무엇이고 또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고찰한다.
대한민국은 경제·사회·안보 전반의 구조를 다시 설계해야 하는 전환점에 섰다. 《패권 충돌의 대변혁기》는 경제, 법, 과학기술, 외교, 산업, 사회 분야의 대표 석학과 전문가들이 이 거대한 변화의 성격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생존과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묻는다.
서양 인문학의 뿌리이자 고대 그리스 문명의 초석이 된 호메로스의 두 명작,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시대를 초월하여 궁극의 서사시로 인정받는 최고의 고전이다. 오늘날 모든 스토리텔링의 원형이 된 이 두 명작을, 처음 읽는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우리, 새 보러 갈까요?” 동물원이 아니라 야생에서 비인간 동물과 관계 맺는 특별한 여행·산책·소풍. 문 앞에서부터 국경 너머까지 여러분을 안내한다. 삶이 계속되는 한 반드시 찾아오고, 또 어김없이 떠나는 담대한 지구 여행자 철새. 그들과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관찰·기록·연대의 이야기.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2600여 년 전 『숫따니빠따』를 코로나와 기후위기, 전쟁과 정치적 격변, 인공지능의 도래까지 오늘의 현실과 연결한다. 욕망과 권력, 집착을 지나 자기 힘으로 삶의 길 위에 서는 마음의 지도를 그린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에서 어린이에게 소개하면 좋을 내용을 골라 원문의 맛을 살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인물의 삶과 갈등, 고난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살펴본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자기 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규칙적으로 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모든 하루는 뇌에서 시작된다』는 이러한 일상의 질문들에 뇌과학으로 답하는 책이다.
《이상한 집》, 《이상한 그림》, 《이상한 집 2》를 잇는 우케쓰 작가의 ‘이상한 시리즈’ 4탄. 여행길에서 포착한 낯선 풍경이 이 소설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밝힌 저자 우케쓰. 곳곳에 실린 지도와 표식, 메모 같은 다양한 일러스트가 마치 영상이 재생되는 듯한 생생한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이 시대의 고전 『페미니즘의 도전』으로 잘 알려진 “우리들의 선생님” 정희진의 3년 만의 신작으로,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새롭고 긴급한 질문을 던진다. 대담한 문장에 생생한 대화 사례와 유머를 더해 그 어느 때보다도 쉽고 재미있는 대중적 글쓰기를 선보인다.
복원왕의 두 번째 사진집. 저자는 오래된 흑백사진을 찾아 사진 속 시간과 장소를 조사하고 컬러로 복원하는 작업을 이어 왔다. 복원왕 유튜브 채널에서는 ‘조선시대’를 다룬 영상이 항상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기술이 막 도입되던 시기에 남겨진 기록인 만큼 지금은 볼 수 없는 거리와 건물,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방문한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양아치 이시다이라. 밤의 도서관에서 인형들과 하룻밤을 보내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말이 많은 아저씨와 다투는 등 오늘도 도서관 직원으로서세상 바쁜 하루.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방문한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양아치 이시다이라. 친구를 위해 인기가 많아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찾아주거나 자신이 겪었던 일로 고민하는 이용자를 위해 저작권법을 공부하는 등 진격의 도서관 직원 업무에 맞서나가는데...
거대 통신사와 업무 제휴를 달성한 하루와 가쿠. 적은 통신업계 제왕 고키츠구. 1조엔을 건, 트릴리온사의 역습이 시작된다.
미시마 몰을 <E-RDE의 등>에게서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오. 하지만 대령의 수수께끼 능력 앞에서 힘을 다하고 만다. 압도적 위기 속에서, 유키오의 수리를 마친 테츠오가 도착! 신생 <스노우볼 램파트>의 실력은? 그리고, 테츠오와 대령의 인연은?
평생 잊지 못할 수학여행을 마치고 이윽고 문화제의 계절이 찾아온다. 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건 2학년까지… 어떤 후회도 남기고 싶지 않아! 가족들도 찾아와 의욕이 넘치는 미츠미와 연극을 통해 자신과 마주하는 소스케. 두 사람의 거리는…!
도쿄 예대에 현역 합격한 야구치 야토라. 불안과 기대를 가슴에 품고 맞이하게 된 입학식에서 새로운 만남이 그를 기다린다. 리얼충 남고생이 미술의 세계로! 무언가를 시작할 의욕을 일으키는 예술계 청춘 만화!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에게 깊은 지적 자극을 선사해온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이 출간 5주년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확장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 책은 오늘의 세계를 창조한 원동력이 우리의 ‘생각’이라는 점에 주목해 각 분야를 선도하는 인물들에게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탐구한다.
‘대한민국 근현대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대하소설『태백산맥』『아리랑』『한강』으로 지금까지 1천5백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의 참모습을 알린 조정래 작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장편소설『정글만리』『천년의 질문』『황금종이』등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어온 그가 3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서리꽃』(전 2권)을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리얼한 터치로 아름다움과 추함, 기상천외한 세계관의 극치를 그렸다. 엄선된 9작품에 단행본 미수록 작품까지 총 10개 작품을 수록하였다.
예수님은 우리가 만든 틀에 갇히지 않으신다. 위대하신 그분은 온 세상을 뒤집어 놓으시고 우리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실 뿐 아니라 우리를 경이로운 세계로 인도하신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며 절대 주권자이신 메시아를 만나 보라.
구소현의 첫 소설집 『환호성』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집에는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수상작 「요술 궁전」과 문학과지성사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 「시트론 호러」 「화이트 데이」를 비롯해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숲속 저택과 폐광 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시대의 풍파에 휩쓸린 인간의 절망과 내면을 농밀하고 묵직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걸작이다. 돌이킬 수 없는 죄와 업보,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군상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반전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자본과 학력을 대물림하는 사회에서 계층의 굴레를 공고히 하는 ‘사치 신념’이란 무엇인가. 불안정한 유년기와 예일대에서 만난 상류층의 세상을 거쳐 롭 헨더슨이 정립한 새로운 개념 ‘사치 신념’을 다룬다.